Tuesday, January 4, 2011

재주소년 feat. 요조 - 귤



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
久々に学校でデザートで出たみかん
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
もうみかんの時期なんだ
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좀 차졌다
頬をかすめる風が少し冷たくなった
생각은 했지만 벌써 이렇게 시간이
そっか もうこんなに時間が
지났을 줄이야
経ってただなんて

지난겨울 코트 주머니에 넣어 두고
去年の冬にコートのポケットに入れておいて
먹다가 손에 냄새 배긴 귤
食べたら手に匂いが残ったみかん
그 귤 향기를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
そんなみかんの香りをかいだら
작년 이맘때 생각이 나네
去年の気持ちを思い出した

찬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
冷たい風に乗って去って行った私の記憶
일년이 지나 이제야 생각나네
一年経ってまた思い出した
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
過ぎ去ってしまえばどうでもないことで
나는 얼마나 고민 했었나
どれだけ悩んでたっけ

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
久々に学校でデザートで出たみかん
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
もうみかんの時期なんだ
그 귤 향기를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
そんなみかんの香りをかいだら
작년 이맘때 생각이 나네
去年の気持ちを思い出した

찬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
冷たい風に乗って去って行った私の記憶
일년이 지나 이제야 생각나네
一年経ってまた思い出した
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
過ぎ去ってしまえばどうでもないことで
나는 얼마나 고민 했었나
どれだけ悩んでたっけ

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
久々に学校でデザートで出たみかん
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
もうみかんの時期なんだ
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좀 차졌다
頬をかすめる風が少し冷たくなった
생각은 했지만 벌써 이렇게 시간이
そっか もうこんなに時間が
지났을 줄이야
経ってただなんて

지난겨울 코트 주머니에 넣어 두고
去年の冬にコートのポケットに入れておいて
먹다가 손에 냄새 배긴 귤
食べたら手に匂いが残ったみかん
그 귤 향기를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
そんなみかんの香りをかいだら
작년 이맘때 생각이 나네
去年の気持ちを思い出した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